서정관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동문회 발전에 열정쏟겠다"

2007-05-25     보은신문
지난 20일 동광초등학교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서정관(48, 4회)씨.

서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선배님들이 다져놓은 동광 총동문회 기틀을 견고히 하고 내실을 기하며 학생 및 학급수가 늘어가 군내에서 가장 큰 학교로 성장하고 있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열정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자신의 8남매와 처가의 6남매 모두가 동문 동문이며 자녀와 4촌 이내 친인척까지 모두 47명이 동광 동문이어서 동광초등학교에 더욱 애정을 갖고있고 동문회장으로서 책임감도 더 느낀다고 말했다.

서 회장(보은 풍취)은 동광초등학교와 보은중(25회), 보은고(1회), 방송통신대 법학과 충북대학교 법무대학원을 졸업한 석사로 현재 학교법인 문흥학원 법인 사무과장 겸 보은고등학교 행정실장, 보은 신협 대표 감사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있으며 부인 이선용씨와의 사이에 보은고등학교 3년 이들과 1학년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