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친선 게이트볼대회 삼승면 C팀 우승 2007-05-18 보은신문 지난 11일 회남초등학교에서 열린 노인친선 게이트볼 대회에서 삼승면 C팀이 우승을 차지했다.노인회 군지회가 주최하고, 회남면분회(분회장 김영근)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8개팀에서 모두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마로면팀은 삼승면 C팀에 아깝게 패해 2위에 머물렀고, 수한면과 삼승면 B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우승한 삼승면 C팀은 6월15일 청주시노인회 주최로 열리는 도지사기 대해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