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건물번호 부여사업 박차

2007-05-18     보은신문
보은군이 새로 시행되는 도로명 및 건물번호부여 사업의 조기완료를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군내 전지역을 2009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도로구간 738개, 건물동수 20,000여동을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1차 사업으로 보은읍, 내속리면, 외속리면의 경우 기초자료를 구축했으며, 마로면 외 7개면은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2008년에는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제작과 부착, 2009년에는 안내시스템 개발 및 안내지도를 발간하여 도로명 주소체계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