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섹션, ‘신바람 해피통신’

2007-05-11     보은신문
어떻게 하면 독자들께 좀 더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보은신문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새로운 섹션 ‘신바람 해피통신’란을 신설합니다.

‘신바람 해피통신’란은 보은신문사와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신바람 해피통신 기자단’이 작성한 글들을 꾸밈없이 담아낼 예정입니다.

우리 지역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된 ‘신바람 해피통신 기자단’은 앞으로 주민들의 대부분이 노인들로 구성된 우리 지역에서 지역 간 노인복지에 대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노인복지에 대한 노인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담아낼 것입니다.

또한, 노인들이 지면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다른 지면보다 크게 확대하였습니다.

신바람 해피통신 기자단의 활동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및 제보 ☎ 543-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