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재향군인회장 국민포장 수상
여성예비군 창설 등 안보분야에 기여한 공로
2007-05-04 보은신문
조 회장은 4월27일 서울 향군회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전국 정기총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을 수상한 후 조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많은 단체에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지만 열심히 하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사회적으로 더 좋은 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으며, 재향군인회 안보교육을 위해 노력,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수 보은군 재향군인회장은 지난 2001년 10월30일 선임됐으며, 이후 향군의 조직활성화와 재정자립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02년 전국총회 우수회 단체표창, 2003년 군여성회 우수단체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도에는 보은군 여성예비군 창설의 주역으론 활동, 안보분야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회장은 호국정신 함양과 국가관 정립을 위해 안보강사로도 할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