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 캠페인
2007-04-20 보은신문
이날 가두 캠페인은 112순찰차의 선두로 평화사거리에서 시외버스터미널를 거쳐 중앙사거리까지 약 2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도보 행진을 하며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배부와 홍보 방송 등을 실시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의 운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륜차의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 난폭운전 등 잘못된 운행 문화를 개선 선진교통 문화확립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