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의경 어머니연합회 간담회
2007-04-13 보은신문
이 자리에서 이찬규 서장은 “신세대 대원들이 집단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항상 불안한데 전·의경 어머니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아 밝고 늠름한 대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군 생활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건강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전의경 어머니회 연합회는 간담회를 마치고 선병국 고가와 향토기업인 유디아 미네랄, KT 보은위성지국 등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