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중국 풍경 사진전 개최
5월4일부터 문화원 시청각실
2007-04-13 보은신문
‘김주희 중국 풍경 사진전’에 전시될 사진은 중국 각지를 다니며 촬영한 아름답고 신비한 사진 40여점이다.
1차 5월4일부터 6일까지 문화원 시청각 실에서 열고 2차는 청주 예술의 전당 1·2전시실에서 사진전을 연다.
김주희씨가 사진으로 담은 중국은 사천성 샹그릴라를 비롯해 해발 5000m 고지의 락용목장, 선내일 설산 구채구, 황룡, 르우얼가이 목장지대, 운남성, 토림, 원양 다락논, 라평 유채밭, 옥룡 설산, 중전 샹그릴라, 매리 설산, 라파하이, 장족마을, 신강성, 카라마이 마귀성, 준갈이 분지, 타크라마칸 사막 호양림, 합파하, 카나스가울 풍경, 파밀고원 일대, 파음브르크, 중국에서 본 백두산 천지의 여명, 황산, 천자산 등이다.
수년간 김주희씨가 중국을 누비며 담아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 중국을 가보지 못한 사람들은 김주희씨의 사진만으로도 중국을 여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