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자정 결의

2007-04-06     보은신문
대추 원산지 표시 위반 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보은농협 임직원들이 심기일전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3월30일 농협 예식장에서 가진 이날 결의대회에는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직원 및 임원들이 참석해 실추된 농협의 위상을 세워 지역의 중심으로 농협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