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2007-04-06 보은신문 낯선이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큰 호기심으로 다가선다. 지난 30일 보은읍 두리어린이집 아이들이 낯선이의 방문이 신기한 듯 키 높이에 맞춘 작은 창문에 얼굴을 묻고 해맑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왼쪽으로부터 올해 5살이 된 은겸(김은겸), 은서(조은서), 나연(김나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