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튼튼하게 자라라! 

2007-04-06     보은신문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우리 지역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대전에 있는 산림청 직원 130명과 공주에 있는 중부지방 산림청 직원 30명, 보은 국유림관리소 직원 50명 등 230여명은 5일 외속리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 인근 야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산림청 직원들은 소나무 1천본, 전나무 1천본, 백합나무 1천100본 등 모두 3천1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사진은 엄마의 손을 잡고 나무심기 행사에 따라나선 진무(정진무, 5)와 어머니 이복희(37)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