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개선회 이웃돕기 장 담아

4년째 장담그기 사업 계속 호평

2007-03-02     보은신문
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영순)는 2월26일 김영순회장 자택(수한면 후평리)에서 생활개선회 이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된장 담그기 사업은 콩2가마 분량의 메주를 구입 장을 담가 숙성 후 연말에 간장과 된장을 읍·면별로 독거노인과 불우 농가를 추천 받아 지원하게 된다.

사랑의 된장 나누기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각 읍·면별 생활개선회 특색사업으로 된장, 고추장, 김치, 쌀 등을 불우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올해 생활개선 과제교육 시 삼승·외속·마로면에서 쌀 320㎏을, 산외면은 3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