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어린이집 이평리에 신축

3월2일부터 정식 운영

2007-03-02     보은신문
삼산어린이집이 보은읍 이평리에 새집을 마련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보은읍 삼산리 30번지에 위치한 구 삼산어린이집이 보육시설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지난해 4억9600만원을 투입, 연면적 407㎡ 규모에 보육실 6개, 사무실, 교재실, 주방 및 급식실과, 야외놀이터 등을 갖춘 어린이집을 신축했다.

삼산어린이집은 보은군이 지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보육교사를 포함한 9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보육아동은 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