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이모저모
2007-02-16 보은신문
▲ 정성민(28, 회북 부수2리)씨가 판사로 임명돼 2월21일부터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근무하게 됐다.
정성민 판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 사법고시 46회에 합격, 연수를 마치고 발령을 받은 것.
현재 부수리에는 조부모인 정인석·오분예씨가 거주하고 있으며 청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부수2리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정영수 전 변호사가 작은 아버지이다.
아버지는 정영철(56, 회인초등학교 52회)씨이다.
▲이태영(47, 회남 판장)씨가 2월12일자로 건강보험공단 충북 남부지사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돼 경기도 하남지사로 발령.
이태영차장은 지난해 12월 6명이 입후보한 전국 주니어 보드 전국 총의장에도 당선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