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이 훈 표 회장
“주민과 상생하는 약사회 도모”
2007-02-09 보은신문
신임 이훈표 회장은 “그동안 보은군민들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군민과 약사회가 서로 상생해 군민의 몸과 마음이 더욱더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회 선배님들의 인도에 감사드리며 회원 간 서로 협력하여 약사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과거보다 미래가 더 나은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12월 보령약국을 개설한 이 회장은 12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