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 한전보은지점장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다할 터
2007-02-02 보은신문
최 지점장은 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돼 항상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사용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상의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충주 출신으로 충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최 지점장은 그동안 충북지사 배전운영부장, 배전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배전기술 분야의 베테랑.
가족은 부인 이경숙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