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현수막 게시대와 선전탑 관리의 현재

2007-01-26     보은신문
■ 장신리 국도유지건설사무소 옆 제방 게시대 이평대교 옆 충북알프스 안내판 주변이나 후평사거리, 교사 사거리 현대자동차 판매점 주변 등 목이 좋은 사거리에는 현수막 게시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호등 기둥과 기둥사이,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현수막을 실치하고 있다. 반면 장신리 국도유지 건설 사무소 변 제방에 설치된 현수막 게시대는 항상 썰렁하다. 차라리 목이 좋은 곳으로 이전해 불법으로 설치하는 것을 막는 행정이 필요하다.

■ 전혀 관리가 안되는 이평대교 앞 선전탑 군에서도 시책 등을 홍보하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해 일반 점포 등에서 업소 광고를 위한 현수막 게시대가 부족할 정도다. 군 시책 홍보 등은 바로 이 선전탑을 활용하면 어떨까. 수차례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지적을 해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 해당부서가 어디인지 아니면 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인지 거의 소귀에 경읽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