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선해 대표이사 취임
2007-01-12 보은신문
본사는 지난 6일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 감사와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황선해 주주가 임시의장을 맡은 가운데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황선해, 임병옥, 박재완, 곽덕일, 김홍춘, 박창흠씨를 신임이사로 선출했고 감사는 조충길·이광열씨를 선출했다.
또 속개된 임시 이사회에서 황선해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앞으로 대표이사 사장 및 발행·편집의 책임을 맡게 됐다.
신임 황선해 대표이사는 1995년 보은신문이 주식회사로 전환할 때 이사로 참여해 1998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보은신문 제 4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삼산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 보은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보은 삼산3리 이장직을 수행하고 보은 산림조합 산악회 총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