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지적행정 종합평가, 보은군 최우수 기관에 선정

2007-01-05     보은신문
보은군이 충북도 지적행정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상금 사업비 2000만원을 받게 됐다.

지난해 12월 충북도가 실시한 지적행정 역점시책 추진성과에 대한 시군 종합평가에서 보은군은 지적측량 A/S제 실시, 지적민원 현장 및 호출처리제, 한마을 3개 지적측량 기준점 설치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했다.

이와 함께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등 역점 시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및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 지적민원 통신원제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발굴해 시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보은군은 예산 및 인력보강 문제 등으로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적행정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민원편의와 민원애로 해소를 위하여 노력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