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어린이집, 경로당 찾아 재롱 선보여 2006-12-29 보은신문 요한어린이집(원장 정희덕) 원생 50명은 지난 27일 보은읍 삼산4리, 삼산6리, 교사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라는 마음을 담아 세배를 하고 어린이집에서 배운 율동과 재롱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줬다.이날 요한 어린이집은 미리 준비한 떡국, 음료, 과일 등을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