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나무 장학 기금 모금
학교 어머니 연합회,학교 어머니 후원회,여교사회 성금 모금
2006-12-22 보은신문
이 장학기금은 지난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행사와 병행하여 어머니연합회에서는 먹을거리 장터를, 여교사회에서는 일일 찻집과 알뜰 바자회를 개장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 학생 장학금으로 조성한 것이다.
또한 지난 12월 11일 보은군학교어머니회 후원회 20명의 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 장학기금 마련 행사에는 보은관내 각 기관 단체와 보은교육가족의 협조가 있었다.
‘사랑의 꿈나무 손잡기 운동’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장학 기금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졸업식을 통해서 전달될 예정으로 학교장이 추천하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학생에게 전달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고취시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