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생활체육대회 성료

10개 종목 열려 동호회간 친목 다져

2006-12-15     보은신문
지난 8일 개최된 제 11회 생활체육대회는 동호회간 경쟁보다는 같은 종목을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국민체육센터 등 읍면 각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10개 종목이 동호인들이 나와 하루를 즐겼다.

이날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용자전거 : 1위 코렉스, 2위 장속리, 3위 삼천리, 최우수상 양경순
△ 족구 : 1위 태봉, 2위 아우제 A, 3위 아우제 B, 최우수상 박상학
△탁구 : 1위 삼산 A, 2위 군청 A, 3위 생체연합 A, 최우수상 이상현
△테니스 : 1위 하노하, 2위 보은클럽, 3위 속리산, 최우수상 임창길
△축구 : 1위 보은클럽, 2위 동광클럽, 3위 외속클럽, 최우수상 김왕규
△게이트볼 : 1위 직할클럽, 2위 수한 클럽, 3위 회북 클럽, 최우수 상 신동섭
△궁도 : 1위 김홍두, 2위 유민영, 3위 경대현, 최우수상 김희태
△볼링 : 1위 스파트, 2위 탑텐, 3위 남산 A, 최우수상 이명기
△배구 : 1위 한화, 2위 보은교육청, 3위 수한 클럽, 최우수상 신수철
△배드민턴 : 1위 보은연합, 2위 하노하, 3위 보은군청, 최우수상 윤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