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 업소간판 산뜻

2006-12-08     보은신문
마로면 관기리 관기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고 관기리 각종업소 간판도 일제정비했다. 간판에는 업소명과 함께 대추사진, 한우, 배 등 지역 특산물 사진을 넣어 간판이 깔끔하게 정비됐다.
특히 간판은 기존 빨갛거나 파랗거나 한 원색을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흰색 바탕에 검정색으로 글씨를 써 시가지 경관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