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협의회 선진지 견학

충북영동 와인코리아, 대전 유성 넥스젠

2006-12-08     보은신문
 보은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박재완) 위원 및 읍면 담당 공무원 등은 지난 5일 충북영동 와인코리아와 대전 유성 넥스젠을 견학했다.
 영동 와인코리아는 영동군양산면 죽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본금 46억원 총 자산 65억원으로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장 면적이 150㏊이 달하고 1996년 6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내년은 15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는 와인코리아는 2008년 코스닥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형 누보와인 및 기능성이 강화된 레드와인, 고급 브랜디를 개발하고 건강음료로 포도즙 및 잼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1200㎡의 지하토굴 저장고도 갖추고 있다.
 대전 유성의 넥스젠은 국내 최초의 제 2세대 식물유전공학 전문 회사로 1999년 11월 설립된 차세대 생명공학을 추구하는 벤처회사이다.
 현재 각종 바이러스 진단용 항원 및 항체를 개발하고 식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의료용 단백질을 제조하고 있으며 동물의약품으로 돼지 거세백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