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봉사활동 줄이어 -

2006-11-17     보은신문
■ 보은농협 고향주부모임
보은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한윤숙) 회원들이 지난 15일과 16일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을 담갔다.
15일 보은읍 학림1리 한윤숙 회장 집에서 150포기의 배추를 절이고 16일에는 맛있는 양념을 넣어 버무렸다.
이날 회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독거노인에게 제공해 겨울을 맛깔 나는 김치로 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군 새마을부녀회
군 새마을 부녀회(회장 장소자) 회원들은 지난 16일과 17일 새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담갔다.
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280여만원을 들여 배추 1000포기와 마늘, 파 등 속 재료를 구입해 16일 배추를 절이고 17일에는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속 재료를 배추에 넣는 작업을 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군내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해 노인들이 다른 반찬 없이 김장김치만으로도 반찬이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산외면 새마을부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