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은지점 사회봉사단 일손 부족한 농가도와

2006-11-17     보은신문
한전 보은지점(지점장 신송우) 사회봉사단은 지난 15일 막바지가을걷이가 한창인 삼승면 선곡리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9명의 봉사단원들은 비바람이 부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신현묵 이장의 콩밭 5,000여평에서 콩 수확을 지원했다.
일손 부족으로 수확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던 신현묵 이장은 한전의 도움으로 콩을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