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 창업보육센터 보은분원 개소
4개 업체 입주 1개업체 입주 준비 중
2006-11-17 보은신문
영동대학과 (재)충북테크노파크가 1억원을 들여 마련한 보은 분원에는 입주기업관, 종합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서 예비 창업자와 유망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과 연구시설 지원활동을 펴게 된다.
현재 보은 분원에는 건강식품 제조회사인 속리산 식품(대표 이동락)과 대추음료 등 건강음료제조업체인 (주)로하스(대표 노태호), 일라이트 관련 회사인 부농(대표 유한무), 대마제품 제조업체인 (주)네오헴프(대표 김선길)가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 1개 업체가 더 입주할 예정이다.
영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기업환경이 열악한 보은지역에 대학의 우수한 연구 및 경영 인프라를 지원해 입주한 기업들을 유망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