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발협 청소년 어울마당 개최

동광초교에서 지역 문화재 알기 도모

2006-11-10     보은신문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회장 양명근) 주최로 10일 동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소년 어울마당이 개최된다.

이날 협의회는 동광초등학교 4∼6학년 350여명을 대상으로 보은지역의 문화재인 국보, 보물, 천연기념물 등 문화재 가치에 대한 ○X 퀴즈놀이와 상식문제 맞추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을 선발해 도서상품권을 지급하고 참가학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우리 보은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가치와 이해, 애향심 고취,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자녀교육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 보은정보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어울마당을 개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