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은 했지만… 2006-10-13 보은신문 ▲ 기상여건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벼를 비롯한 농작물의 결실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일반적인 주 수입원인 벼의 작황이 좋지 않아 농민들의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은 보은읍 교사리 김종해(68)씨 부인인 서순애(63)씨가 먹을 쌀이라며 가을볕에 벼를 말리고 있다. 김종해씨는 올해 3000여평에서 대안벼를 재배했다.<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