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마로면 분회 전국 게이트볼대회 준우승 차지

2006-09-22     보은신문
전주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 게이트볼대회에 충북 도 대표로 출전한 대한노인회 마로면분회(회장 구광서) 팀이 전국 준우승을 차지해 지역이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였다.

평소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을 다지고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게이트볼 대회에 출전해 타 지역 노인들과 겨루며 실력을 가늠해보는 등 실력을 쌓았다.

그러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 등 공략할 점 등을 꼼꼼히 챙겨 대회에 출전했는데 대회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이다.

이번 전국대회 준우승으로 더욱 용기를 갖게 된 게이틀 볼 선수들은 앞으로도 실력을 더 연마해 전국대회 우승까지도 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