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정류장 주변 정비
2006-09-22 보은신문
보은군은 공용버스정류장 주변을 정비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공용버스정류장 주변 주차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1억7100만원을 투입해 보은읍 삼산리 보은시외버스터미널과 공용정류장 사이 221㎡를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조경 및 포장을 통한 환경개선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교통이용자의 편의공간을 위한 건물보수 사업 등 정비사업을 연내에 완료해 공용정류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그 동안 불법 주·정차와 주변 상가에서 내놓은 건축자재를 적치하는 등 지저분했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정류장 주변이 정비되고 시내버스 및 정류장 이용객의 환승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