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고객의 달
한전보은지점, 다양한 고객사랑 서비스 다짐
2000-05-06 보은신문
이번 고객의 달 운영에 따라 「찾아가 도와 드리는 현장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가전사, 전기안전공사등과 합동으로 고객의 옥내배선, 가전제품, 보안등, 계량기등에 대해 이동지점을 운영, 점검·수리하며 서비스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오지마을에 대한 차량순회 서비스도 전개한다. 또 「깨끗한 환경지키기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상가와 시장등의 미관을 저해하는 복잡한 전선과 도로변 전주나 변압기등 배전설비도 일제히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체험을 통한 전력산업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발전소를 시찰하며 주요고객 초청 설명회와 간담회등 「고객초청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한전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고객의 달 운영으로 다양한 고객사랑의 서비스를 펼치고 정전시 재산상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에 대한 전문 기술컨설팅을 통해 정전피해 예방활동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