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

2006-09-11     보은신문
보병 제111연대 3대대에서는 오는 15일 뱃들공원에서 보은군 여성예비군 소대를 창설하고 지역의 안보와 대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여성 예비군은 34∼60세 대상으로 전업주부 등 81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초대 소대장은 주부교실 군지회장인 김홍순(48, 보은 중동)씨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