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속 주민자치센터 한문교실 서예교실

2006-08-11     보은신문
외속리면 주민자치위원히 취미특기분과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한자 및 서예교실이 학생들로 인기를 얻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외속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취미특기분과(위원장 선병오)가 주관해서 운영하고 있는 한자 및 서예교실이 학생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31일부터 8월25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실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한자 및 서예교실에는 외속초등학교 학생 전교생이 나와 한문교실 및 서예교실을 수강할 정도다.

정기형 주민자치위원회 고문과 이관범씨가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자 및 서예교실은 학생들이 알차고 계획성 있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취미 특기분과위원회는 학생들에게 간식도 제공하고 먹물도 제공해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외속 주민자치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주민의식 함양 및 여가선용,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