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박 터널이 장관입니다

2006-08-11     보은신문
국도 25·37호선변 보은읍 대야리 앞에는 보은군이 하우스 터널을 설치해 식재한 표주박이 주렁주렁 달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골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표주박은 도시민뿐 아니라 농촌지역 주민들에게도 시골의 정취를 느끼게 해줘 차량 운전자들이 표주박 터널 속에 차량을 세워놓고 풍경을 감상하며 삼복 더위를 잠시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