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반령 절개지 붕괴

2006-07-21     보은신문
국도 25호선 회북면 오동리 피반령 정상 부근에서 지난 19일 오전 9시경 도로변 절개지 일부가 붕괴돼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보은국도유지 건설 사무소는 중장비를 동원해 오전 11시경 낙석을 모두 제거하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발생 지점에서 낙석을 추가로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