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군 새마을회 강원도 인제군 위로 방문

2006-07-21     보은신문
군 새마을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16일과 17일 게릴라성 집중강우로 인해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를 가장 많이 본 강원도 인제군을 지난 20일 방문해 시가 120만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수재민들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보은은 80년에 이어 98년 대 홍수 피해를 입은 바 있어 누구보다도 강원도 인제군 수재민들의 아픔을 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