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를 대신하는 유모차

2006-07-07     보은신문
보은군 보건소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할머니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모차 보내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7월부터 기증받은 총 73대의 유모차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들에게 배부해 어르신들이 거동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