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일손 돕기 봉사 펼쳐 자매마을 회남 남대문에서 감자 수확 도와 2006-07-07 보은신문 한전 보은지점(지점장 신송우) 사회봉사단은 지난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회남면 남대문리(이장 이명길)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을 도왔다.신송우 지점장을 비롯한 9명의 봉사단원들은 유난히 후덥지근했던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 200여 박스를 수확했다. 한창 감자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은 시기 적절한 도움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한편 한전 보은지점은 농가수익 지원을 위해 이날 수확한 감자 중 1000kg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