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에서 도청 문화관광국 일손돕기 전개

2006-06-23     보은신문
충북도청 문화관광국 직원 20명이 지난 21일 내북면 법주리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도청 직원들은 1사1촌 결연마을인 법주리 김경한씨 배 과수원에서 봉지씌우기를 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봉지씌우기가 늦어지는 농가를 도왔다.

일손지원을 받은 김경한씨는 도청 공무원들이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점심까지 싸 가지고 와서 일손을 도왔다며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