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절도범 검거 유공 경찰관 표창
2006-06-16 보은신문
절도범 검거 유공자인 최진홍 순경은 지난 5월23일 심야에 회남면 판장리 소재 (주) 성하 소유 야산에서 수령이 100년 된 노송을 캐내 훔쳐 달아나는 피의자를 112순찰 중 검거했다.
이병수 경장은 지구대 외벽 도색 및 조경 등을 통한 청사환경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 능률을 배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 서장은 이들 두 명의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남보다 부지런하고 주변 사물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생각하는 자세로 근무하여 이러한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자세로 근무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