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집회 정착 위한‘시민참관단’발족

2006-05-26     보은신문
보은경찰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19일 소회의실에서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해 집회·시위 시민 참관단(단장 윤태형)을 발족했다.

집회·시위현장에서 주최측의 불법행위나 경찰의 과잉대응을 감시하게 될 집회·시위 시민참관단은 군내 사회단체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집회·시위 현장 모니터링을 하고 평가 후 주최측과 경찰에 통보하는 등 준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