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무서 조사과 폐지

2000-04-15     송진선
영동세무서는 납세자에 대한 세무간섭 소지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조사과를 폐지했다. 감축인원은 세원 밀집지역의 대도시 세무서에 집중 배치해 세원 관리를 강화하고 납세서비스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영동세무서 관할지역이 세무조사의 피난처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성실신고 담보를 위해 최소한의 세무조사 기능을 존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