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 과장 친절 으뜸
농협군지부, 칭찬릴레이 주인공 서정
2000-04-15 곽주희
김과장은 79년 농협에 입사해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등 솔선수범으로 직원들을 이끌어 왔다.또 직원들의 애경사시 자신이 일처럼 몸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는 맏형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96년 과장으로 승진한 김과장은 98년 농협보은군지부가 업적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직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승 내망이 고향으로 보은농공고를 졸업한 김과장은 부인 박희옥씨와의 사이에 다혜와 지혜 자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