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 시인 서포 문학상 수상

2006-04-28     보은신문
재경 군민인 장은수 시인이 지난 26일 ‘전봇대가 일어서다’로 제 10회 서포 문학상을 수상했다.

서포 문학상은 조선후기 문신이자 문필가인 서포 김만중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월간 한맥문학사가 제정한 문학상으로 소설가 정을병씨가 심사 위원장을 맡았고 심사위원으로는 홍윤기 교수, 도창회 교수, 이은방 시인이 심사를 했다.

탄부면 장암리 출신인 장은수 시인은 한맥문학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살며 사랑하며 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서울 광진문인협회 운영이사, 서울 광진 예총 감사, 한맥문학 동인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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