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 볍씨 넣기에 바쁜 일손 2006-04-28 보은신문 삼승면 서원1리 주민들이 지난 19일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공동 못자리 작업을 펼쳤다.이날 모판에 볍씨를 넣고 흙을 덮는 작업을 한 주민들은 마을에 일손이 없어 7가구 함께 모여서 공동 작업을 펼쳤는데 일하면서 주민간 화합도 다지고 일손도 서로 더는 등 모범이 되는 공동작업이 됐다.이날 작업한 양은 약 2만여평에 모내기할 양으로 볍씨는 대안과 추청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