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육상은 김미선선수! 2006-04-28 보은신문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보은군 육상선수로 출전해 금메달 2개를 안겨준 서원대 김미선 선수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35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1500m에서 4분17초23 기록으로 우승했다.김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800과 1500m에서 충북도에 2개의 금메달을 선사한 보은군 육상계의 자랑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