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신범식 경장 연송봉사 경찰관으로 선발
2006-04-21 김인호
신 경장은 지난 4월초 5회에 걸친 속리산 인근 방화사건으로 관계 당국을 초긴장 상태로 몰고 갔던 사건을 해결하였으며, 인천에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의 용의자를 삼산리 제일건재 앞 노상에서 검거하는 등 끈기와 열정으로 경찰의 위상을 제고했다.
1996년 경찰에 입문한 신 경장은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강력수사팀에 근무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신 경장은 밝고 성실한 근무 자세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관으로 인식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