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리면 사건사고 화재예방 홍보스티커 배부

2006-04-07     보은신문
내속리면(면장 정동만)이 방화가 발생에 따라 우사 범죄가 일어날 것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방화범 색출을 위한 순찰 및 잠복 근무반을 편성운영 하고 있다.

내속리면은 19개 마을별로 긴급반상회를 개최하고 마을별 자체 순찰반을 편성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신고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민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각종민원, 사건, 사고발생시 보다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전화기 부착용 스티커 1100매를 제작해 면내 전 가구와 유관기관단체에 배부했다.

내속리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산불·사건·사고 발생시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