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고봉사 춘기 제향 지내

2006-03-31     보은신문
보은향교는 지난 29일 마로면 관리기 고봉사에서 군내 유림들이 참석해 춘기 제향을 지냈다. 김건식 보은향교 전교가 초헌관을 수행했다.
고봉사에는 충암 김정, 원정 최수성, 병암 구수복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